로마 제국 연표 (117~476년)
로마 제국은 트라야누스가 죽은 117년 무렵 가장 넓었고, 하드리아누스 이후 정복보다 국경 방어로 돌아섰습니다. 235년부터 약 50년 동안 황제가 스무 명 넘게 바뀐 3세기의 위기를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콘스탄티누스가 수습했고, 313년 기독교가 공인되었으며 330년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새 수도가 되었습니다.
376년 고트족이 도나우강을 건넌 뒤 게르만 민족의 이동이 시작되었고, 395년 제국은 동서로 나뉘었습니다. 서로마는 410년 로마 약탈을 거쳐 476년 마지막 황제가 폐위되며 끝났고, 동로마(비잔티움)는 1453년까지 이어졌습니다.
2세기 (117~193년)
«오현제» 가운데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피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시대입니다. 평화의 끝 무렵 역병과 게르만 전쟁이 찾아왔습니다.
| 연도 | 사건 | 지역 |
|---|---|---|
| 117년 | 트라야누스 사망, 하드리아누스 즉위 제국 영토가 가장 넓었던 해. 하드리아누스는 메소포타미아의 새 속주를 포기했다. | 로마 |
| 122년 | 하드리아누스 방벽 착공 황제가 브리타니아를 찾아 섬을 가로지르는 약 117km의 방벽을 쌓게 했다. | 브리타니아 |
| 이 장면을 게임에서 시나리오 방벽의 황제 · 인물 하드리아누스 | ||
| 132년 | 바르 코크바 반란 135년에 진압되었고, 유대 속주는 시리아 팔라이스티나로 이름이 바뀌었다. | 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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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년 | 하드리아누스 사망, 안토니누스 피우스 즉위 23년 동안 큰 전쟁 없는 치세가 이어졌다. | 로마 |
| 161년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즉위 루키우스 베루스와 함께 두 황제가 처음으로 공동 통치했다. | 로마 |
| 165년 | 안토니누스 역병 파르티아 원정에서 돌아온 군대와 함께 퍼져 180년 무렵까지 제국을 휩쓸었다. | 제국 전역 |
| 166년 | 마르코만니 전쟁 시작 마르코만니족과 콰디족이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 북부 아퀼레이아까지 쳐들어왔다. | 도나우 강 |
| 이 장면을 게임에서 시나리오 도나우의 겨울 · 역사의 만약 만약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마르코만니아 속주를 세웠다면? · 인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
| 180년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망 전선에서 죽었고, 아들 콤모두스가 강화하고 로마로 돌아갔다. | 도나우 강 |
| 193년 | 다섯 황제의 해 콤모두스 암살 뒤 내전이 벌어져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승자가 되었다. | 로마 |
3세기 (212~293년)
세베루스 왕조 이후 «군인 황제»가 잇달아 바뀌고, 동쪽의 사산 페르시아와 북쪽의 게르만, 역병과 화폐 가치 하락이 한꺼번에 덮친 위기의 세기입니다.
| 연도 | 사건 | 지역 |
|---|---|---|
| 212년 | 안토니누스 칙령 카라칼라 황제가 제국의 모든 자유민에게 로마 시민권을 주었다. |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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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년 | 사산 왕조 페르시아 성립 아르다시르 1세가 파르티아 왕을 무너뜨렸다. | 이란 |
| 235년 | 3세기의 위기 시작 알렉산데르 세베루스가 암살된 뒤 284년까지 약 50년 동안 황제가 스무 명 넘게 바뀌었다. | 로마 |
| 260년 | 발레리아누스 포로, 갈리아 제국 분리 황제가 사산의 샤푸르 1세에게 사로잡혔고, 라인 군단이 추대한 포스투무스 아래 갈리아·브리타니아·히스파니아가 떨어져 나갔다. | 메소포타미아·갈리아 |
| 이 장면을 게임에서 역사의 만약 만약 갈리아 제국과 팔미라가 살아남았다면? | ||
| 267년 | 팔미라의 자립 오다이나투스가 피살된 뒤 제노비아가 실권을 쥐고 270년 무렵 이집트와 소아시아 일부까지 차지했다. | 시리아 |
| 274년 | 아우렐리아누스의 재통일 273년 팔미라, 274년 갈리아 제국을 되찾아 «세계의 복원자»라 불렸다. | 제국 전역 |
| 284년 | 디오클레티아누스 즉위 293년 두 정제·두 부제가 나누어 다스리는 사두정을 세웠다. | 제국 전역 |
4세기 (303~395년)
박해에서 공인을 거쳐 국교가 되기까지, 기독교가 제국의 종교가 된 세기입니다. 끝 무렵 고트족이 제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연도 | 사건 | 지역 |
|---|---|---|
| 303년 | 대박해 시작 디오클레티아누스가 교회를 허물고 성경을 불태우라는 칙령을 내렸다. | 제국 전역 |
| 이 장면을 게임에서 시나리오 방벽의 황제 · 인물 하드리아누스 · 역사의 만약 만약 바르 코크바 반란이 성공했다면? · 시나리오 도나우의 겨울 · 역사의 만약 만약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마르코만니아 속주를 세웠다면? · 인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역사의 만약 만약 갈리아 제국과 팔미라가 살아남았다면? · 시나리오 니코메디아의 칙령 | ||
| 306년 | 콘스탄티누스, 요크에서 황제로 추대 아버지 콘스탄티우스가 죽자 군대가 그를 황제로 세웠다. | 브리타니아 |
| 312년 | 밀비우스 다리 전투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앞에서 막센티우스를 꺾었다. | 이탈리아 |
| 이 장면을 게임에서 역사의 만약 만약 밀비우스 다리에서 막센티우스가 이겼다면? · 인물 콘스탄티누스 대제 | ||
| 313년 | 밀라노 칙령 콘스탄티누스와 리키니우스가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의 자유를 인정했다. | 이탈리아 |
| 325년 | 니케아 공의회 콘스탄티누스가 소집한 첫 세계 공의회가 니케아 신경을 정했다. | 소아시아 |
| 330년 | 콘스탄티노폴리스 봉헌 비잔티온을 새 수도로 다시 세웠다. | 트라키아 |
| 363년 | 율리아누스, 페르시아 원정 중 전사 마지막 비기독교인 황제였다. 후임 요비아누스는 영토를 내주고 강화했다. | 메소포타미아 |
| 이 장면을 게임에서 역사의 만약 만약 배교자 율리아누스가 페르시아에서 돌아왔다면? | ||
| 376년 | 고트족의 도나우 도하 훈족에 쫓긴 고트족이 제국 영내로 들어왔다. 민족 대이동의 시작으로 꼽힌다. | 도나우 강 |
| 378년 | 아드리아노플 전투 발렌스 황제가 고트족에게 패해 전사했다. | 트라키아 |
| 이 장면을 게임에서 역사의 만약 만약 로마가 아드리아노플에서 이겼다면? | ||
| 380년 | 테살로니카 칙령 테오도시우스 등이 니케아 신앙의 기독교를 제국의 종교로 정했다. | 제국 전역 |
| 395년 | 테오도시우스 사망, 제국의 동서 분할 두 아들 아르카디우스(동)와 호노리우스(서)가 제국을 나누어 물려받았다. | 제국 전역 |
5세기 (406~476년)
서로마 제국이 게르만 왕국들에게 땅을 잃고 무너진 세기입니다.
| 연도 | 사건 | 지역 |
|---|---|---|
| 406년 | 반달·수에비·알란족의 라인 도하 406년 말 라인강을 건너 갈리아와 히스파니아로 퍼졌다. | 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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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년 | 서고트족의 로마 약탈 알라리크가 로마를 약탈했다. 로마가 외적에게 함락된 것은 약 800년 만이었다. | 이탈리아 |
| 451년 | 카탈라우눔 전투 아에티우스와 서고트 연합군이 훈족의 아틸라를 막았다. | 갈리아 |
| 455년 | 반달족의 로마 약탈 북아프리카를 차지한 반달족이 바다를 건너와 로마를 약탈했다. | 이탈리아 |
| 476년 | 서로마 제국 멸망 오도아케르가 마지막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폐위했다. | 이탈리아 |
이 시대를 게임에서
왕관과 쟁기의 로마 제국 시대는 117년 무렵, 트라야누스 치하의 가장 넓은 제국에서 시작합니다. 군단의 백인대장이나 속주의 지주, 국경 너머 부족민으로 태어나 위 연표의 역병과 전쟁, 칙령을 그해 소식으로 겪습니다.
마르코만니 전쟁, 3세기의 위기, 밀비우스 다리, 아드리아노플처럼 결과가 실제와 다르게 갈릴 수 있는 갈림길이 있고, 그 결과는 다음 시대인 바이킹 시대의 지도에도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로마 제국이 가장 넓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트라야누스 황제가 다키아와 메소포타미아를 정복한 117년 무렵입니다. 브리타니아에서 페르시아만까지 이르렀고, 뒤를 이은 하드리아누스는 동쪽의 새 속주를 포기했습니다.
로마 제국은 언제 동서로 나뉘었나요?
395년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죽으며 두 아들이 동방과 서방을 나누어 물려받은 것이 마지막 분할입니다. 그 전에도 사두정(293년) 등으로 나누어 다스린 적이 있습니다.
서로마 제국은 왜 476년에 멸망했다고 하나요?
그해 게르만 출신 장군 오도아케르가 마지막 서로마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폐위하고 새 황제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그 전 수십 년 동안 서방 영토 대부분이 이미 게르만 왕국들에 넘어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