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과 쟁기게임 시작

도나우의 겨울 서기 167년

서기 167년, 노리쿰. 동방 원정에서 돌아온 군단이 역병을 옮겼고, 강 건너 마르코만니족이 얼어붙은 도나우를 건너려 합니다. 당신은 변경의 영지를 물려받은 원로원 가문의 당주입니다.

로마 제국 · 마르코만니 전쟁 · 영주 · 남성 · 32세 · 오스트리아(노리쿰)

이 장면에서 시작하기 →

역사적 배경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루키우스 베루스가 함께 다스리던 160년대, 파르티아 원정(161~166)에서 돌아온 군대와 함께 "안토니누스 역병"이 제국 전역에 퍼졌습니다. 천연두로 추정되는 이 역병은 군단과 도시를 휩쓸어 국경의 방어가 얇아졌고, 그 틈에 도나우 북쪽의 마르코만니, 콰디, 랑고바르디 같은 게르만 부족들이 국경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170년 무렵 부족들은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북부의 아퀼레이아를 포위하고 오피테르기움을 불태웠습니다. 전쟁 비용을 대기 위해 마르쿠스는 트라야누스 광장에서 황궁의 보물을 경매에 부쳤습니다. 황제는 카르눈툼 등 도나우 전선의 진영에서 오랜 세월을 보내며 『명상록』의 일부를 썼고, 콰디족 땅에서 목마른 군단을 살린 "비의 기적"과 사르마티아계 야지게스족과의 싸움도 이 전쟁의 일입니다. 마르쿠스는 180년 전선에서 죽고, 아들 콤모두스가 강화를 맺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서른두 살, 아버지에게서 노리쿰 변경의 영지를 물려받은 원로원 가문의 당주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땅과 지략, 넉넉한 금화가 있지만 강 하나만 건너면 적입니다. 그리스인 의사 테오도로스, 기사 신분의 재무관 아페르, 그리고 강 건너에서 볼모로 온 소년 마르보드가 이 삶의 사람들입니다.

역사의 흐름: 마르코만니 전쟁

"강을 건너온 창"이라는 초대와 함께 도나우 변경의 긴 전쟁이 시작됩니다. 아퀼레이아 포위, 콰디족 땅의 비, 야지게스의 기병, 빈도보나의 봄으로 이어지는 단계마다 선택이 기다립니다.

고를 수 있는 편

플레이 팁

역병부터 대비하기 시작 직후는 역병의 시기입니다. 건강이 낮다면 가족과 휴식 초점으로 버티고, 의사와의 인연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축성과 병력 영지가 국경에 붙어 있습니다. 통치 탭에서 축성과 징병을 먼저 하면 부족의 습격에도 땅을 지킬 수 있습니다.
볼모 소년을 기억하기 강 건너에서 온 소년과의 관계는 전쟁이 끝난 뒤의 세상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시나리오는 실제 역사와 얼마나 같나요?

167년 무렵의 안토니누스 역병과 마르코만니족의 도나우 도하, 아퀼레이아 포위, 트라야누스 광장의 경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콤모두스는 모두 실제 역사입니다. 시작 시점의 지도와 나라, 실존 인물, 역사의 흐름에 나오는 큰 사건은 실제 역사를 따릅니다. 당신과 곁의 동료·맞수·연인은 그 시대에 있었을 법한 가상의 인물이며, 시작한 뒤에는 당신과 AI 군주들의 선택에 따라 역사가 실제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신분으로 시작하나요?

노리쿰(게임 지도의 오스트리아)에 영지를 가진 서른두 살의 원로원 가문 당주, 즉 영주로 시작합니다. 아버지의 영지를 물려받은 상태이며 로마 제국 안에 있습니다.

무료인가요? 바로 할 수 있나요?

네. 왕관과 쟁기는 회원가입도 설치도 없이 브라우저에서 무료로 하는 웹게임입니다. 이 페이지의 "이 장면에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 시나리오의 소개 화면이 바로 열리고, 진행은 쓰고 있는 브라우저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휴대폰에서도 됩니다.

이 장면에서 시작하기 →

← 시나리오 목록 · 로마 제국 시대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