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서기 121년~180년)는 161년부터 180년까지 다스린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로, 오현제의 마지막 황제입니다. 재위 동안 안토니누스 역병과 도나우 강 너머 게르만 부족들과의 마르코만니 전쟁을 치렀고, 전선의 진영에서 그리스어로 스스로에게 쓴 글이 『명상록』으로 전합니다. 친아들 콤모두스를 후계자로 세운 일로도 자주 이야기됩니다.
| 생몰 | 서기 121년 – 서기 180년 |
|---|---|
| 활동한 곳 | 로마 · 도나우 전선(카르눈툼, 빈도보나) |
| 알려진 일 | 『명상록』, 오현제의 마지막 황제 |
| 게임 시작 | 167년 · 46세 · 로마 황제(군주) — 도나우의 겨울 |
생애 요약
- 서기 121년 4월 26일 로마에서 태어납니다.
- 서기 124년 아버지 마르쿠스 안니우스 베루스가 죽고, 할아버지 손에서 자랍니다.
- 서기 138년 하드리아누스의 뜻에 따라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양자가 됩니다.
- 서기 145년 양아버지의 딸 파우스티나와 혼인합니다.
- 서기 161년 3월 안토니누스가 죽자 즉위하고, 입양으로 맺어진 동생 루키우스 베루스를 공동 황제로 세웁니다. 같은 해 아들 콤모두스가 태어납니다.
- 서기 165년 파르티아 원정에서 돌아온 군대와 함께 안토니누스 역병(천연두로 추정)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 서기 169년 루키우스 베루스가 죽습니다. 마르코만니 전쟁 비용을 대려고 황궁의 보물을 경매에 부칩니다.
- 서기 175년 동방의 장군 아비디우스 카시우스가 제위를 참칭했다가 석 달 만에 살해되고, 같은 해 황후 파우스티나가 죽습니다.
- 서기 177년 콤모두스를 공동 황제로 세웁니다.
- 서기 180년 3월 17일 도나우 전선(빈도보나 또는 시르미움으로 전함)에서 병으로 죽고, 콤모두스가 홀로 제위를 잇습니다.
가족
게임에서 이 인물로 시작할 때 함께 나오는 가족입니다. 연도는 역사 기록을 따랐고, 전하지 않는 것은 ?로 두었습니다.
| 관계 | 이름 | 생몰년 | 비고 |
|---|---|---|---|
| 아버지 | 마르쿠스 안니우스 베루스 | ? – 서기 124년 | 법무관. 마르쿠스가 세 살 무렵 죽음 |
| 어머니 | 도미티아 루킬라 | 생몰년 미상 | 부유한 상속녀 |
| 아내 | 파우스티나(소 파우스티나) | 서기 130년경 – 서기 175년 |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딸. 175년 카파도키아의 할랄라에서 죽음 |
| 공동 황제·사위 | 루키우스 베루스 | 서기 130년 – 서기 169년 | 입양으로 맺어진 동생이자 딸 루킬라의 남편 |
| 딸 | 루킬라 | 서기 148년경 – 서기 182년 | 182년 콤모두스 암살 음모로 처형됨 |
| 딸 | 안니아 파우스티나 | 서기 151년 – ? | |
| 딸 | 파딜라 | 서기 159년 – ? | |
| 딸 | 코르니피키아 | 서기 160년 – 서기 212년경 | 카라칼라 때 죽임을 당함 |
| 아들 | 콤모두스 | 서기 161년 – 서기 192년 | 180년 즉위, 192년 암살됨 |
| 아들 | 안니우스 베루스 | 서기 162년 – 서기 169년 | 169년 일곱 살에 죽음 |
게임에서는
서기 167년, 마흔여섯 살의 황제로 로마에서 시작합니다. 로마 제국 전체를 다스리지만 금고는 동방 원정으로 비었고, 역병이 군단을 비우며, 도나우 강 북쪽에서는 마르코만니족과 콰디족이 강이 얼기를 기다립니다. 공동 황제 루키우스 베루스, 아내 파우스티나, 딸 루킬라와 어린 콤모두스가 곁에 있습니다.
첫 사건 「역병의 해」에서 노예와 검투사까지 무장시켜 군단을 채울지, 나라 돈으로 장례를 치를지 고릅니다. 169년에는 베루스의 죽음과 루킬라의 재혼, 트라야누스 광장의 경매가 한꺼번에 오고, 의사 갈레노스와 볼모 소년 마르보드가 이 삶에 들어옵니다.
갈림길은 「마르코만니아 속주」입니다. 180년 봄 빈도보나의 진영에서 황제가 열병을 이겨 내느냐가 갈립니다. 실제 역사대로라면 아퀼레이아의 성벽, 비의 기적, 카시우스의 편지와 할랄라의 겨울을 지나 180년 빈도보나에서 이야기가 끝나고, 열병이 물러가면 도나우 너머에 마르코만니아 속주를 세우는 다른 줄기로 이어집니다.
- 시나리오 안내 도나우의 겨울
- 시대 안내 로마 제국
- 관련 갈림길 만약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마르코만니아 속주를 세웠다면?
자주 묻는 질문
『명상록』은 언제, 어떻게 쓴 책인가요?
170년대 마르코만니 전쟁 중 도나우 전선의 진영에서 그리스어로 스스로에게 쓴 짧은 글들을 모은 것으로, 원래 제목은 「자기 자신에게」입니다. 모두 12권이고, 1권 끝에는 「콰디족 땅 그란 강가에서」, 2권 끝에는 「카르눈툼에서」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어떻게 죽었나요?
180년 3월 17일 도나우 전선에서 병으로 죽었습니다. 병의 정체는 확실하지 않고 안토니누스 역병이었다는 견해도 있으며, 죽은 곳은 빈도보나(오늘의 빈) 또는 시르미움으로 전합니다.
콤모두스는 마르쿠스의 친아들인가요?
네, 파우스티나에게서 161년에 태어난 친아들입니다. 앞선 오현제들은 양자를 들여 후계를 정했지만 마르쿠스는 살아남은 아들이 있었던 첫 황제였고, 177년 콤모두스를 공동 황제로 세웠습니다. 콤모두스는 192년 암살되었습니다.
참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카시우스 디오 『로마사』 72권, 『황제열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