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메이아의 아들 기원전 431년
기원전 431년 3월, 보이오티아. 비 오는 밤 테베의 정예 300명이 아테네의 동맹 플라타이아에 들어갔다가 날이 밝기 전에 무너졌습니다. 당신은 그 기습을 꾸민 과두파 수장 에우리마코스의 맏아들이고, 아버지는 지금 포로들과 함께 그 성안에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페르시아 전쟁 뒤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을 이끌며 동맹시의 공납으로 바다의 제국을 세웠고,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동맹의 맹주로 땅의 그리스를 지켰습니다. 기원전 446년의 30년 평화는 열다섯 해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코르키라와 포티다이아를 둘러싼 다툼, 메가라에 대한 아테네의 무역 금지령 끝에 432년 스파르타의 민회는 아테네가 평화를 깼다고 의결했습니다. 보이오티아 연맹의 중심인 테베는 과두파가 다스렸고, 519년부터 아테네의 편에 서 온 이웃 플라타이아를 늘 눈엣가시로 여겼습니다.
431년 3월, 투키디데스가 "테베에서 가장 힘 있는 사람"이라 적은 에우리마코스의 손을 거쳐, 플라타이아의 친테베파가 비 오는 밤 성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날이 밝기 전 플라타이아 사람들이 집과 집 사이 벽을 뚫고 모여 들고일어났고, 여자와 노예들은 지붕에서 기와를 던졌습니다. 비에 불어난 아소포스 강에 막힌 본대는 끝내 닿지 못했고, 붙잡힌 180명은 처형되었습니다. 그해 5월 아르키다모스 왕이 아티카에 쳐들어가며 27년에 걸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테베는 427년 플라타이아의 항복과 파괴, 424년 델리온의 승리, 404년 아테네의 항복을 지켜보았고, 그 뒤에는 스파르타와 맞서 382년 카드메이아를 빼앗겼다가 379년에 되찾고, 371년 레욱트라에서 그리스의 패권을 쥐게 됩니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스물두 살, 테베 과두파 아이게이다이 집안의 맏아들 에우티클레스로 시작합니다. 땅을 물려받지 않은 귀족이지만 보이오티아 연맹에서 가문의 이름이 무겁습니다. 어머니 아리스토클레이아, 말수가 적은 동생 레온티아데스, 늙은 보이오타르코스 파곤다스, 그리고 혼담을 보내오는 이스메니아스 집안이 이 삶의 사람들입니다.
두 가지로 시작하기
이 시나리오는 두 갈래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물로」를 고르면 이 페이지에서 소개한 사람의 자리에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삽니다. 「이 시점에서」를 고르면 같은 해, 같은 세계에서 자리와 성별, 나이, 고장을 직접 고르고, 인물 전용 사건 대신 그 시점의 큰 순간들이 고른 자리에 맞게 찾아옵니다.
「이 시점에서」 고를 수 있는 자리
- 아테네 삼단노선의 노잡이 — 테테스, 하루 1드라크마
- 아테네 기병 계급의 자식 — 말을 기르는 집안
- 스파르타의 젊은 전사 — 아고게를 마친 스파르티아테스
- 테베의 귀족 — 플라타이아 기습을 꾸민 과두파 집안
- 코린토스의 선주 — 두 바다 사이의 항구
- 밀레토스의 상인 — 페르시아와 아테네 사이
또는 다른 곳의 누군가로 시작해 고장을 직접 고를 수도 있습니다.
역사의 흐름: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작하자마자 "그리스가 편을 가른다"는 초대가 옵니다. 바다의 아테네와 땅의 스파르타 가운데 어느 편에 설지 고르고, 역병과 시칠리아 원정을 지나 기원전 404년 아테네의 항복까지 단계마다 선택이 기다립니다. 기원전 413년에는 갈림길 「시칠리아 원정이 성공했다면」이, 기원전 371년에는 「레욱트라에서 스파르타가 이겼다면」이 찾아오고, 갈림길이 바뀌면 이야기의 뒷줄기도 아테네가 이긴 세계로 갈라집니다.
고를 수 있는 편
- 펠로폰네소스 동맹 스파르타와 코린토스, 그리고 테베의 편입니다. 해마다 아티카에 들어가 밀밭을 태우며 아테네의 바다 제국이 무너지기를 기다립니다.
- 델로스 동맹 아테네의 편입니다. 테베 사람에게는 배신이지만, 삼단노선과 공납과 피레우스의 세계가 열립니다.
플레이 팁
자주 묻는 질문
이 시나리오는 실제 역사와 얼마나 같나요?
기원전 431년 테베의 플라타이아 기습과 180명의 처형, 아르키다모스의 아티카 침공, 427년 플라타이아의 항복과 스파르타 재판관, 424년 델리온, 421년 니키아스의 평화, 413년 데켈레이아, 404년 아테네의 항복, 403년 필레의 트라시불로스, 395년 할리아르토스, 382년 카드메이아 점령, 379년 펠로피다스의 귀환, 371년 레욱트라는 실제 역사입니다. 에우리마코스는 투키디데스가 기습의 주모자로 적은 실존 인물이고, 주인공 에우티클레스는 게임을 위해 지은 인물입니다. 시작 시점의 지도와 나라, 실존 인물, 역사의 흐름에 나오는 큰 사건은 실제 역사를 따릅니다. 당신과 곁의 동료·맞수·연인은 그 시대에 있었을 법한 가상의 인물이며, 시작한 뒤에는 당신과 AI 군주들의 선택에 따라 역사가 실제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신분으로 시작하나요?
테베 과두파 집안의 스물두 살 귀족 남성으로, 보이오티아 연맹에 속해 시작합니다. 땅은 물려받지 않으며, 아버지는 플라타이아 성안에 붙잡혀 있습니다.
무료인가요? 바로 할 수 있나요?
네. 왕관과 쟁기는 회원가입도 설치도 없이 브라우저에서 무료로 하는 웹게임입니다. 이 페이지의 "이 장면에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 시나리오의 소개 화면이 바로 열리고, 진행은 쓰고 있는 브라우저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휴대폰에서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