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마르크
프란츠 마르크(1880년~1916년)는 독일 표현주의 화가로, 바실리 칸딘스키와 함께 화가 모임 「청기사(블라우에 라이터)」를 꾸렸습니다. 파란 말과 노란 소처럼 강렬한 색의 동물 그림으로 유명하며,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바이에른 군에 들어가 서부 전선으로 갔다가 1916년 3월 4일 베르됭 근처에서 포탄 파편에 맞아 서른여섯 살에 전사했습니다.
| 생몰 | 1880년 – 1916년 |
|---|---|
| 활동한 곳 | 뮌헨 · 바이에른 오버란트(진델스도르프, 리트) · 서부 전선 |
| 알려진 일 | 「청기사」, 「푸른 말의 탑」과 「동물들의 운명」 |
| 게임 시작 | 1914년 · 34세 · 바이에른의 화가(평민) — 8월의 총성 |
생애 요약
- 1880년 2월 8일 뮌헨에서 풍경화가 빌헬름 마르크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 1900년 신학을 공부하려던 뜻을 접고 뮌헨 미술 아카데미에 들어갑니다.
- 1907년 파리에서 반 고흐와 고갱의 그림을 보고 큰 영향을 받습니다.
- 1910년 화가 아우구스트 마케와 벗이 되고, 이 무렵부터 색으로 감정을 나타내는 동물 그림에 몰두합니다.
- 1911년 칸딘스키와 「청기사」를 꾸려 12월 뮌헨에서 첫 전시를 엽니다. 「푸른 말 1」을 그리고, 같은 해 런던에서 화가 마리아 프랑크와 혼인합니다(독일에서 정식으로 인정된 것은 1913년).
- 1912년 칸딘스키와 함께 연감 『청기사』를 펴냅니다.
- 1913년 「푸른 말의 탑」과 「동물들의 운명」을 그립니다.
- 1914년 봄에 코헬 호수 근처 리트에 집을 사고, 8월 바이에른 야전포병으로 입대합니다. 9월 벗 마케가 샹파뉴에서 전사합니다.
- 1915년 전선에서 작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아내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 1916년 3월 4일 베르됭 공세 중 브라키 근처에서 포탄 파편에 맞아 전사합니다.
가족
게임에서 이 인물로 시작할 때 함께 나오는 가족입니다. 연도는 역사 기록을 따랐고, 전하지 않는 것은 ?로 두었습니다.
| 관계 | 이름 | 생몰년 | 비고 |
|---|---|---|---|
| 아버지 | 빌헬름 마르크 | 1839년 – 1907년 | 풍경화가 |
| 어머니 | 조피 모리스 | 1847년 – ? | 알자스 출신 |
| 형 | 파울 | 1877년 – 1949년 | 비잔틴 학자 |
| 아내 | 마리아 프랑크 | 1876년 – 1955년 | 화가. 남편이 죽은 뒤 작품과 편지를 지켜 냄 |
게임에서는
1914년 8월, 바이에른 오버란트에서 서른네 살의 화가로 시작합니다. 사라예보의 총성 뒤 한 달 만에 동원령이 내렸고, 러시아 사람인 벗 칸딘스키는 이제 적국 사람이 되어 짐을 쌉니다. 땅도 칭호도 없지만 그림과 벗들, 올봄 리트에 산 집이 있고, 아내 마리아가 곁에 있습니다.
첫 사건 「린다우로 가는 기차」에서 칸딘스키를 배웅할지, 그가 남긴 그림을 맡을지, 이 전쟁이 병든 유럽을 씻어 낼 거라고 말할지 고릅니다. 1914년의 마케 소식과 로렌의 성탄, 1915년의 스케치북과 편지는 한 장면이 끝나면 다음 장면이 곧바로 오고, 같은 포대의 전우 제프와 간호사 클라라가 이 삶에 들어옵니다.
갈림길은 「베르됭에서 독일이 이겼다면」이고, 1915년 「위장 천막」 장면이 그 전야입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1916년 3월 브라키의 고비를 넘지 못하면 이야기가 끝나고, 살아남으면 뮌헨의 작업실과 순무의 겨울을 지나 1918년 11월의 뮌헨까지 갑니다. 독일이 베르됭에서 이기면 승자의 평화와 승전국의 미술로 이어지는 다른 줄기가 열립니다.
- 시나리오 안내 8월의 총성
- 시대 안내 빅토리아 시대
- 관련 갈림길 만약 1914년 7월 위기가 전쟁으로 번지지 않았다면?, 만약 1916년 베르됭에서 독일이 이겼다면?
자주 묻는 질문
「청기사(블라우에 라이터)」란 무엇인가요?
1911년 뮌헨에서 칸딘스키와 마르크를 중심으로 모인 표현주의 화가들의 모임이자, 1912년에 낸 연감의 이름입니다. 칸딘스키는 훗날 두 사람 모두 파란색을 좋아했고 마르크는 말을, 자신은 기사를 좋아해서 그런 이름이 나왔다고 회고했습니다.
프란츠 마르크는 왜 동물을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그렸나요?
마르크는 1910년 마케에게 보낸 편지에서 파랑은 엄격하고 정신적인 남성의 원리, 노랑은 부드럽고 명랑한 여성의 원리, 빨강은 무겁고 거친 물질을 나타낸다고 썼습니다. 그에게 동물은 사람보다 순수한 존재였고, 색은 그 순수함과 감정을 드러내는 수단이었습니다.
프란츠 마르크는 어떻게 죽었나요?
1916년 3월 4일 베르됭 공세 중 브라키 근처에서 말을 타고 정찰하다 포탄 파편에 머리를 맞아 전사했습니다. 그 무렵 독일 정부가 이름난 예술가들을 전선에서 불러들이기로 하고 그를 명단에 올렸지만, 명령이 닿기 전에 죽었다고 전해집니다.
참고
프란츠 마르크의 전선 편지와 스케치북, 바실리 칸딘스키·프란츠 마르크 편 『청기사』 연감(1912), 일반 현대 미술사 개론.